리크레용, 다 쓰고 버리려는 크레파스 받아요
리크레용. 사진 출처: 쓸킷
(국민문화신문) 정예원 기자 =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 ‘쓸킷’은 쓸모 잃은 헌 크레파스를 재활용한 리크레용을 출시했다.
크레파스는 누구나 한 번쯤 사 본 경험은 있지만, 끝까지 사용하지는 않게 되는 것이 다반사이다. 쓰임을 잃어버린 크레파스는 분리 배출되지 못하고 쓰레기가 된다. 이렇게 쓸모를 찾지 못해 버려지는 크레파스 문제를 ‘쓸킷’은 창의적으로 해결해냈다.
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던 엄마 두 명의 모임에서부터 쓸킷이 처음 시작되었다. 쓸킷은 쓸모있는 ...